틀그라운드 - 0킬 하고 치킨 먹음. ㅎㅎㅎ





맵은 많이들 하는 4X4 사이즈의 새비지.


항상 그렇듯 사람들 없는곳에 내려서 열심히 줍줍~ 하며 파밍.


보급상자는 쫄보라 근처도 못감 ㅠ,.ㅜ





여튼 총소리 피해서 자기장 피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.


그런데 아무도 나한테 총을 안쏨.


정말 아무도 나한테 안쏨.


나도 적을 발견하지 못함.  TOP10까지 인원이 줄었는데 아무도 날 안쏨.-_-





TOP10이후 바위산 위에서 짱박혀 있다가 적이 올려오면 쏴야지 하고 쭈글대고 있는데


산 아래서는 피터지게 총쏘고 수슈탄 던지고 서로들 난리임.


그래서 ㄷㄷ떨며 엎어져서 멀뚱대고 있는데 2명남음.


그양반 결국은 바위산에 못올라오고 자기장에 갇혀서 사망.




그래서 치킨! ㅎㅎㅎ





뚜둥~





배틀그라운드 한지 쫌 됐는데 아직도 에임고자라 베린이 소리 들으며 온갖 구박과 핍밥을 받는데


총한번 안쏘고


총한번 안맞고


마라톤 게임처럼 뛰기만 하다 치킨이라닛.!




이후 부터는 그냥 걸어다니는 고기과녁판. 크흑, ㅠ,.ㅜ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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